삼성전자, 북미 고급 주택단지에 데이코 럭셔리 빌트인 가전 공급
삼성전자가 럭셔리 빌트인 주방 브랜드 ‘데이코(Dacor)’ 가전을 플로리다주 비에라(Viera)의 고급 주택단지 ‘아리페카(Aripeka)’ 전 세대에 공급한다. 올랜도 인근에 위치한 비에라는 우주 항공 산업의 중심지로 유명한 ‘스페이스 코스트’에 위치해있으며, 고급 주거 환경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아리페카’는 △라이프스타일 홈 빌더스(Lifestyle Homes) △조이얼 홈즈(Joyal Homes) △CDS 빌더(CDS Builders) △스탠리 홈즈(Stanley Homes) 등 4개 고급 맞춤형 건설사(커스텀 빌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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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알고 있는 한식은 한식이 맞을까? 일간지 기자로 약 20년간 일한 저자는 ‘왜 힘이 셌던 다른 나라에는 궁중 음식이 없을까’라는 의문에서 출발했다.
사료를 뒤지고 현장을 누빈 끝에 궁중 음식에서 시작된 저자의 의문은 삼계탕, 궁중 잡채, 한식의 본래 정신 등 우리에게 잘못 알려진 한식의 여러 측면으로 확장된다.
저자는 대표적으로 ‘우습다 못해 슬픈 것이 삼계탕’이라고 말한다. 삼계탕은 우리 시대에 시작된 음식인데도 세계화에 앞장선 전통 한국 음식이 되었다. 또 조선의 왕들이 정말 호화로운 밥상을 받았는지, 궁중 잡채가 정말 궁중 음식인지 하나씩 고증하며 짚고 넘어간다.
외국인에게 인정받기 위해 화려하게 치장한 음식의 포장을 벗기고 소박한 우리 음식의 민낯과 기본 정신을 되찾아 한식이 걸어가야 할 길을 다시 생각해 보게 한다.
황광해 저/ 하빌리스/ 236쪽/ 1만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