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북미 고급 주택단지에 데이코 럭셔리 빌트인 가전 공급
삼성전자가 럭셔리 빌트인 주방 브랜드 ‘데이코(Dacor)’ 가전을 플로리다주 비에라(Viera)의 고급 주택단지 ‘아리페카(Aripeka)’ 전 세대에 공급한다. 올랜도 인근에 위치한 비에라는 우주 항공 산업의 중심지로 유명한 ‘스페이스 코스트’에 위치해있으며, 고급 주거 환경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아리페카’는 △라이프스타일 홈 빌더스(Lifestyle Homes) △조이얼 홈즈(Joyal Homes) △CDS 빌더(CDS Builders) △스탠리 홈즈(Stanley Homes) 등 4개 고급 맞춤형 건설사(커스텀 빌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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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평론가 정지우가 진부한 일상을 촘촘하게 살펴서 행복이 빛나는 순간을 건져내 첫 에세이집에 담았다.
정 평론가는 페이스북을 통해 매일 1~2편씩의 단상을 올렸으며 해당 글들은 최소 수백 개에서 최대 수천 개의 '좋아요'와 공유를 끌어냈다.
그는 앞서 '분노사회', '고전에 기대는 시간' 등을 펴내 젋은층에게서 크게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전작 '분노사회'는 젊은이들의 분노와 한국 사회를 날카롭게 분석했으며 '고전에 기대는 시간'은 정신적 힘줄을 키워주는 고전들을 담백하게 소개했다.
이에 반해 이번 신간에는 따뜻하면서도 깊이 있는 단상들이 총 5부에 나눠 담겼다.
불행은 삶의 본질을 엿보게 하는 통찰력을 주지만 그 통찰력만큼 삶을 앗아간다. 삶을 갉아먹는 통찰력이라면 굳이 가지지 않는 것이 낫다. 통찰력보다는 삶의 우월성을 지켜내는 게 좋다. ('불행에 몰두하지 않는다' 중에서)
저자는 출간 직후 페이스북을 통해 "누군가에게는 내가 쓴 책이 손에 쥘 만한 가치가 있다는 것이 내게는 무척 다행스럽고도 뭉클한 어떤 일로 느껴진다"고 밝혔다.
정지우 지음/ 웨일북/ 1만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