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북미 고급 주택단지에 데이코 럭셔리 빌트인 가전 공급
삼성전자가 럭셔리 빌트인 주방 브랜드 ‘데이코(Dacor)’ 가전을 플로리다주 비에라(Viera)의 고급 주택단지 ‘아리페카(Aripeka)’ 전 세대에 공급한다. 올랜도 인근에 위치한 비에라는 우주 항공 산업의 중심지로 유명한 ‘스페이스 코스트’에 위치해있으며, 고급 주거 환경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아리페카’는 △라이프스타일 홈 빌더스(Lifestyle Homes) △조이얼 홈즈(Joyal Homes) △CDS 빌더(CDS Builders) △스탠리 홈즈(Stanley Homes) 등 4개 고급 맞춤형 건설사(커스텀 빌더)가
캐나다에서 조난당한 한 등산객이 곰에게서 자신의 생명을 구해준 충견을 잡아먹고 살아남았다.
최근 현지 QMI 통신에 따르면 마르코 라보이(44)는 지난 7월 카누에 몇 달치 식량을 싣고 애완견인 독일산 셰퍼드와 함께 오지 여행에 나섰다.
그러나 어디선가 야생 곰이 나타나 카누 위에 있던 식량을 망쳐놓고 라보이를 위협했다. 이때 그의 충견 셰퍼드가 용감히 달려들어 곰을 물리쳤고 라보이는 덕분에 목숨을 구할 수 있었다.
이후 굶주림에 허덕이던 라보이는 사흘 뒤 돌을 사용해 자신의 목숨을 구해준 개를 잡아먹고 말았다.
초근목피 등으로 3개월간 연명하던 그는 지난달 30일 수색작업에 나선 헬리콥터에 의해 구조됐다. 그의 체중은 집을 나설 때보다 40kg 정도 빠졌고 심한 저체온증에 시달리는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라보이는 끈길긴 생명력으로 목숨을 건졌지만 '생명의 은인'인 개를 잡아먹은 데 대해서는 여론의 비난을 받게 됐다. 동물 애호가들은 사람은 보통 30일 정도 먹지 않고도 견딜 수 있는데 라보이가 너무 빨리 개를 잡아먹었다고 지적하고 나섰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라보이의 행동이 어쩔 수 없었으며 이성적인 판단이었다고 평가하기도 한다. 해당 누리꾼들은 "주인도 아무렇지 않게 죽이지는 않았을 것이다. 얼마나 마음 아파하며 죽였을까" "사람이 살아야하는데 개라도 잡아야 하는 게 당연한 것 아닌가" "일찍 죽였다는데 실제 4일 굶어보면 그런 소리 못 할 것"이라는 등의 의견을 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