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북미 고급 주택단지에 데이코 럭셔리 빌트인 가전 공급
삼성전자가 럭셔리 빌트인 주방 브랜드 ‘데이코(Dacor)’ 가전을 플로리다주 비에라(Viera)의 고급 주택단지 ‘아리페카(Aripeka)’ 전 세대에 공급한다. 올랜도 인근에 위치한 비에라는 우주 항공 산업의 중심지로 유명한 ‘스페이스 코스트’에 위치해있으며, 고급 주거 환경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아리페카’는 △라이프스타일 홈 빌더스(Lifestyle Homes) △조이얼 홈즈(Joyal Homes) △CDS 빌더(CDS Builders) △스탠리 홈즈(Stanley Homes) 등 4개 고급 맞춤형 건설사(커스텀 빌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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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카고 근교의 가정집에서 성인 4명이 반려견으로 기르던 핏불 테리어에 물려 1명이 사망했다.
최근 시카고 언론에 따르면 지난 8일 시카고 남서 교외도시 플레인필드에서 발생한 개물림 사고 피해자 데빈 화이트(25)가 입원 이틀째인 전날 밤 8시30분께 숨졌다.
현지 경찰은 "이 개는 사고 당일 밤 9시께 갑자기 화이트에게 달려들어 심한 부상을 입힌 후 나머지 3명을 공격했다"며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했을 때, 핏불 수컷이 끊임없이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 사살했다"고 밝혔다.
화이트는 양 팔에 중상을 입고 인근 아미타 세인트 조지프 메디컬 센터로 이송됐다가 규모가 큰 로욜라대학 메디컬 센터로 옮겨져 집중 치료를 받았지만 회생하지 못했다.
경찰은 화이트가 개에 물린 상처로 사망에 이르게 됐다고 확인했다.
다른 부상자들(52세 여·25세 여·19세 남)은 부상 정도가 심하지 않아 치료를 받고 퇴원했다.
경찰은 "피해자들은 일가족이며, 핏불의 소유주"라면서 "개가 주인을 공격한 이유는 아직 알 수 없다"고 전했다.
피해자 가족은 "핏불이 특별한 자극을 받은 일은 없었다"고 밝혔다.
경찰은 지역 동물관리당국과 함께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한편 맹견 피해자들이 운영하는 웹사이트 '도그바이트'(DogsBite) 자료를 보면 미국에서 개에 물려 숨진 사람은 올들어 벌써 6명째다. 피해자 연령은 생후 1개월부터 76세까지 분포돼있다.
지난 한 해 동안에는 모두 48명이 개에 물려 목숨을 잃었다.
도그바이트는 개물림 사망 사고의 72% 가량이 핏불에 의해 발생하며, 그외 잡종(8%), 로트와일러(6%)·마스티프/불마스티프(6%)·도고아르헨티노(6%) 순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