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북미 고급 주택단지에 데이코 럭셔리 빌트인 가전 공급
삼성전자가 럭셔리 빌트인 주방 브랜드 ‘데이코(Dacor)’ 가전을 플로리다주 비에라(Viera)의 고급 주택단지 ‘아리페카(Aripeka)’ 전 세대에 공급한다. 올랜도 인근에 위치한 비에라는 우주 항공 산업의 중심지로 유명한 ‘스페이스 코스트’에 위치해있으며, 고급 주거 환경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아리페카’는 △라이프스타일 홈 빌더스(Lifestyle Homes) △조이얼 홈즈(Joyal Homes) △CDS 빌더(CDS Builders) △스탠리 홈즈(Stanley Homes) 등 4개 고급 맞춤형 건설사(커스텀 빌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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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애틀 워싱턴대학의 마이클 비처(Michael Beecher) 연구팀은 ‘노래참새(Melospiza melodia) 가 공격을 시작하기 전, 어떤 새는 실제 공격보다는 공격신호를 과장해 보내는 데 주력하는 반면에 어떤 새는 공격신호를 잘 보내지 않다가 느닷없이 공격한다’고 밝혔다.
이 같은 새들의 ‘개성’에 관한 연구결과는 최근 「영국왕립학회보 B(Proceedings of the Royal Society B)」에 발표됐다. 즉 새들도 사람에 비유하면, 겉으로 무섭게 생긴 사람이 알고 보니 허세를 떨었다든가 유순하게 생긴 사람이 알고 보니 터프가이였다는 얘기와 비슷한 결과다.
연구팀은 수컷 노래참새 69마리에 각각 표식을 하고서 봄과 가을에 걸쳐 자연 서식지에 풀어 놓은 뒤, 확성기와 모형 새를 주변에 놓아 반응을 관찰했다. 대부분 노래참새들은 지속적으로 ‘정직한’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특정한 노래참새들은 독특하게도 ‘부정직한’ 반응을 보이며, 공격신호를 보낸 뒤 실제로 공격하지 않거나, 공격신호를 보내지 않은 채 공격에 나섰다. 결국에는 공격할 생각이 없었는데도 과장된 허세를 부렸거나, 실제로 공격할 계획이었는데도 아무런 공격신호를 보내지 않았다고 할 수 있다.
과장된 공격신호를 보내며 허세를 부린 새들은 정작 싸울 생각은 없지만 경쟁자들에게 겁을 줘서 쫓아내는 방법을 택했던 것이다. 연구팀은 이런 행동이 ‘싸움을 피할 수 있어 진화적으로 분명한 이점이 있다’는 설명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