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북미 고급 주택단지에 데이코 럭셔리 빌트인 가전 공급
삼성전자가 럭셔리 빌트인 주방 브랜드 ‘데이코(Dacor)’ 가전을 플로리다주 비에라(Viera)의 고급 주택단지 ‘아리페카(Aripeka)’ 전 세대에 공급한다. 올랜도 인근에 위치한 비에라는 우주 항공 산업의 중심지로 유명한 ‘스페이스 코스트’에 위치해있으며, 고급 주거 환경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아리페카’는 △라이프스타일 홈 빌더스(Lifestyle Homes) △조이얼 홈즈(Joyal Homes) △CDS 빌더(CDS Builders) △스탠리 홈즈(Stanley Homes) 등 4개 고급 맞춤형 건설사(커스텀 빌더)가
![]() |
||
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외신에 따르면 P&G가 이번에 마스에 팔기로 한 브랜드는 아이암스와 나투라(Natura), 유카누바(Eukanuba) 등이다.
이번 거래는 규제당국 승인을 거쳐 올 하반기 중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마스는 세계 최대 반려동물용 식품 기업으로 자리를 굳히고 P&G는 수익 목표를 맞추지 못한 사업을 효과적으로 정리할 수 있게 됐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M&M, 스니커즈 등 초콜릿 제품으로 잘 알려져 있는 마스가 P&G 산하에서 침체돼있던 반려동물 대상 사업을 성장시킨다는 데 모험을 걸었다고 평가했다.
마스는 반려동물 부문에서 위스카스, 페디그리, 로열캐닌 등 식품 브랜드와 밴필드 동물병원을 보유하고 있다. 이들 브랜드는 마스 실적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마스의 반려동물 식품 글로벌 매출은 지난 2012년 165억달러를 기록해 네슬레를 간발의 차이로 제치고 세계 최대 반려동물 식품 회사에 등극했다. 세계 시장 점유율은 23.4%다. 그러나 미국 시장만 놓고 보면 네슬레가 점유율 35.4%로 가장 높다. 마스는 14.6%, P&G는 8.8%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