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북미 고급 주택단지에 데이코 럭셔리 빌트인 가전 공급
삼성전자가 럭셔리 빌트인 주방 브랜드 ‘데이코(Dacor)’ 가전을 플로리다주 비에라(Viera)의 고급 주택단지 ‘아리페카(Aripeka)’ 전 세대에 공급한다. 올랜도 인근에 위치한 비에라는 우주 항공 산업의 중심지로 유명한 ‘스페이스 코스트’에 위치해있으며, 고급 주거 환경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아리페카’는 △라이프스타일 홈 빌더스(Lifestyle Homes) △조이얼 홈즈(Joyal Homes) △CDS 빌더(CDS Builders) △스탠리 홈즈(Stanley Homes) 등 4개 고급 맞춤형 건설사(커스텀 빌더)가
동물자유연대와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 동물사랑실천협회, 동물을위한행동, 핫핑크돌핀스가 공동으로 최근 제 2롯데월드 에비뉴엘동 정문 앞에서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 벨루가(흰고래) 전시 중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흰고래(벨루가)는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이 지정한 멸종위기근접종(Near Threatened)으로 롯데월드가 관람객에게 공개 전시할 예정인 3마리의 벨루가 모두 러시아에서 야생 포획된 개체를 수입한 것이다.
러시아 정부는 최근 외화벌이를 위해 북극해에서 무분별하게 흰고래(벨루가)를 포획해 수출하고 있으며, 최근 4년간 3,000마리 이상의 야생 벨루가를 포획한 것으로 알려져 국제사회의 지탄을 받고 있다. 2013년에는 미국 정부가 러시아의 무분별한 포획이 멸종위기에 처한 벨루가의 개체수 감소에 영향을 미친다고 판단해 조지아 아쿠아리움의 벨루가 수입신청을 거부한 사례도 있다.
동물자유연대는“우리나라가 야생 포획된 러시아 벨루가의 주요 수입국”이라고 지적하며,“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이 야생 포획된 흰고래(벨루가)를 수입해 전시하는 행태는 반생태적이고, 비윤리적일 뿐만 아니라 러시아의 벨루가 포획을 금전적으로 지지하는 것으로 국제사회에서 우리나라의 위상을 크게 떨어트리는 일”이라고 비판했다.
동물보호단체들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 국제적 멸종위기종인 흰고래(벨루가) 전시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하는 동시에 피켓팅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을 방문하지 말아줄 것을 호소할 예정이다.